제니, 등 훤히 드러낸 '308만원대' 패션…어디 거?

[그 옷 어디 거] 미국 방문 중인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전시회 패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7.19 00:01  |  조회 52392
/사진=그룹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미우 미우
/사진=그룹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미우 미우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과감한 트임 패션을 뽐냈다.

지난 16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그는 전시관에서 그림을 감상하는 모습이다.

제니는 허리가 드러난 짧은 블랙 크롭 카디건에 갈색 팬츠와 블랙 로퍼를 매치하고 1990년대 복고룩을 연출했다.

특히 긴 생머리를 풀어내린 제니는 뒤 돌아 있는 모습에서 끈 카디건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미우 미우, 리포메이션, 메종 마르지엘라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미우 미우, 리포메이션, 메종 마르지엘라 /편집=마아라 기자
이날 제니가 착용한 카디건은 '미우 미우'의 울 카디건이다. 가격은 153만원이다.

함께 매치한 '리포메이션' 스트레이트진은 18만8000원대, '메종 마르지엘라'의 로퍼는 136만5000원으로 제니의 전시회 패션은 총 308만원대다.

한편 제니는 최근 음악 작업을 위해 같은 그룹 멤버 로제와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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