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올블랙 원피스에 '1374만원' 초호화 주얼리…어디 거?
[그거 어디 거] '검은 태양' 박하선, 블랙 세라믹 세팅된 주얼리로 시크한 패션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9.19 00:0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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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검은태양'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박하선./사진제공=MBC, 불가리(Bulgari) |
박하선은 지난 16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BC 새 금토 '검은 태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박하선/사진제공=MBC |
우아한 실루엣을 드러내는 블랙 원피스로 세련미를 강조한 박하선은 스타킹과 하이힐까지 블랙으로 매치해 시크한 올블랙 룩을 완성했다.
배우 박하선/사진제공=MBC |
또한 박하선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앞머리를 내린 로우 번 헤어스타일로 차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사진제공=불가리(Bulgari) |
불가리 비제로원 컬렉션은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날 박하선의 착용한 주얼리 가격만 1374만원에 달한다.
박하선이 착용한 블랙 세라믹이 더해진 로즈골드 반지와 귀걸이, 팔찌는 각 200만원, 354만원, 820만원이다.
한편 박하선, 남궁민, 유오성, 이경영 등이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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