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에 커플링?" 제니, '1138만원' 공항패션…어디 거?
[그 옷 어디 거] 츄리닝+운동화 차림에 명품백 든 블랙핑크 제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7.25 20:4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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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 DB, 뉴스1 |
지난 22일 제니는 미국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제니는 선글라스를 쓰고 후드를 머리에 쓴 채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막았다. 레터링 장식의 후드와 트레이닝 팬츠를 입은 제니는 흰색 운동화를 신고 커다란 흰색 가방을 들었다.
여기에 제니는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샤넬'의 플랩백을 메고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샤넬의 여권지갑을 든 왼 손에는 검지와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어 "커플링이 아니냐"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올해 2월 제니는 같은 소속사 선배인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지디)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바 있다.
/사진=이모셔널리 언어베이러블, 젠틀몬스터, 코스, 샤넬, 아디다스 |
여기에 제니가 든 흰색 가방과 선글라스 가격까지 합하면 제니가 공항패션으로 걸친 아이템 가격은 무려 총 1137만7000원이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8월4일 데뷔 5주년을 기념한 '4+1 프로젝트' 및 다큐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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