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이세은, 둘째 임신…"오는 12월 출산, 태교 전념중"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8.20 16:49  |  조회 4851
배우 이세은/사진제공=앳나인필름
배우 이세은/사진제공=앳나인필름
배우 이세은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이세은 소속사 이엘라이즈 관계자는 이날 "이세은이 둘째를 임신한 상태"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는 "이세은은 오는 12월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라며 "현재 육아와 태교에 전념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세은은 2015년 3세 연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한 뒤 이듬해 11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한편 이세은은 1980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42세다.

이세은은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야인시대' '보디가드' '대장금' '굳세어라 금순아' '연개소문' '근초고왕'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세은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에 출연, 6년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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