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브라톱+레깅스로 뽐낸 슬림 몸매… "오늘도 운동 성공"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8.23 08:34  |  조회 9124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탄탄한 레깅스 패션을 선보였다.

한예슬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 인증샷을 올리며 "오늘도 운동 성공!"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홀터넥 형태의 스포츠 브라에 다리에 딱 달라붙는 짧은 반바지 레깅스, 바이커 쇼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한예슬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직접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예슬은 가슴 아래 타투가 살짝 드러나는 브라톱에 밀착 레깅스를 입고도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지난 17일에도 운동 중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한예슬은 "Let's work-out"(운동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진짜 운동 싫어요"라는 속마음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예슬은 꾸준히 '운동'을 강조하며 인증샷을 올려왔다. 지난달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자"라는 글과 함께 속옷 차림의 몸매 사진을 공개한 바 있으며, 이후로도 "매일 운동하기. 지킬 수 없는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류성재씨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한예슬은 자신과 남자친구에 대한 각종 의혹들이 제기되자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모욕적인 표현을 일삼는 유튜브 채널, 악플러 등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며, 지난달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해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한예슬은 지난달 개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 LA로 출국했으며 지난 9일 귀국했다. 한예슬은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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