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9살 연하 '연봉 20억' 남편과 데이트 "행복"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5.01.15 06:22  |  조회 6435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스토리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프라이빗 타워를 예약했다"는 글과 함께 남편과의 일상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연은 남편인 9세 연하 축구 국가대표 조유민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높은 타워에 올라 일출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구름에 가려 결국 일출을 보지 못했지만, 소연은 "괜찮다"며 남편과 카페 데이트를 공개했다.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스토리
특히 조유민은 명품 브랜드의 옷을 입고 훤칠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전날에도 소연은 "최고의 멤버들과 모든 것이 완벽하고 행복했던 어제"라는 글과 함께 두바이에서 럭셔리한 요트 데이트를 만끽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소연은 2022년 11월 3년간의 열애 끝에 조유민과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으며 현재 두바이에서 조유민을 내조 중이다.

조유민은 지난해 2월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했다. 연봉은 2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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