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헤일리, 수영복 입고 각선미 자랑 '아찔'

지미추, 모델 헤일리 비버와 함께한 2021 가을 컬렉션 캠페인 화보 공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9.03 23:21  |  조회 20218
모델 헤일리 비버 /사진제공=지미추
모델 헤일리 비버 /사진제공=지미추
모델 헤일리 비버가 아찔한 각선미를 뽐냈다.

3일(한국시간) 지미추는 대담해져야 될 시간(TIME TO DARE)이라는 주제의 2021 가을 컬렉션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헤일리 비버는 허리를 제외한 옆선이 아찔하게 노출된 블랙 모노키니를 입은 모습이다. 형광 핑크 컬러의 펌프스를 신은 헤일리는 수영복 하의를 당겨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연출해 아찔한 화보를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 헤일리 비버는 짧은 슬립 드레스에 빨간색 스웨이드 롱부츠를 신거나 반짝이는 시퀸 드레스에 노란색 새틴 슈즈를 매치하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델 헤일리 볼드윈 /사진제공=지미추
모델 헤일리 볼드윈 /사진제공=지미추
지미추 CEO 한나 콜먼은 "헤일리 비버를 통해 지미추를 정의하는 모던 글래머러스를 당당히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지미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산드라 초이는 "헤일리의 타고난 자신감이 마음에 든다. 함께 작업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96년생인 모델 헤일리 비버는 2018년 가수 저스틴 비버와 결혼해 본명 '헤일리 볼드윈'에서 성을 '비버'로 바꿔 활동 중이다.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에 출현한 배우이자 감독인 스티븐 볼드윈의 딸이기도 하다. 아버지의 형제들인 알렉 볼드윈, 다니엘 볼드윈, 윌리언 볼드윈 모두 영화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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