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민트 머리+스마일 타투…글로벌 캠페인 속 '존재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9.30 00:05  |  조회 25469
가수 현아 /사진제공=로에베
가수 현아 /사진제공=로에베
가수 현아가 럭셔리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캠페인 화보를 장식했다.

최근 스페인 브랜드 로에베는 각국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2021 FW 아마조나 캠페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현아는 민트색 머리로 변신한 모습이다. 그는 눈썹 위로 올라오는 처피뱅 헤어에 몽환적인 눈매를 살린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현아는 손목과 손등, 손가락에 있는 스마일, 레터링 등 다양한 타투를 드러내고 개성을 뽐냈다.

가수 현아 /사진제공=로에베
가수 현아 /사진제공=로에베
이번 캠페인에는 현아뿐 아니라 질리언 앤더슨(Gillian Anderson), 아카(Arca), 저스틴 비비안 본드(Justin Vivian Bond), 제이미 클레이턴(Jamie Clayton), 우슬라 코르베로(Ursula Corbero), 트레시 엘리스 로스(Tracee Ellis Ross), 앤시아 해밀턴(Anthea Hamilton), 수잔나 무어(Susanna Moore), 나반 리즈완(Nabhaan Rizwan), 리우웬(Liu Wen) 등 각국의 스타들이 참여했다.

현아의 캠페인 화보는 로에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아는 현아는 가수 던과 2018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현아&던 유닛을 결성한 두 사람은 지난 9일 첫 EP [1+1=1]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핑퐁'(PING PONG)으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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