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의상 한 벌에 500만원…"집 몇 채 샀을 것"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10.12 17:30  |  조회 3371
/사진제공=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사진제공=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무대 의상에 아낌없이 투자했다고 밝히며 남다른 '플렉스'를 고백했다.

12일 밤 10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서는 김연자가 보컬 선생님으로 출연해 방송인 신동엽, 조세호, 황광희 배우 김정은, 이유리와 특별 게스트 가수 천명훈, 코미디언 김나희에게 노래 비법을 전수한다.

김연자는 방송 녹화 현장에 시스루 스타일의 화려한 재킷을 입고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연자의 화려한 스타일에 출연진들은 그동안 파격적인 무대 매너와 의상을 선보여온 것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

조세호는 "선생님의 의상들이 스케일이 엄청나지 않나. 그래서 '김연자 의상 어디까지 알고 있니?'라는 미니 코너를 마련했다"며 과거 김연자가 선보였던 무대 의상들을 소개했다.

자료 화면 속 김연자는 강렬한 레드 원피스에 공작 깃털 같은 머리 장식을 하고 나타난 것은 물론 꽃무늬로 수놓은 한복에 수백개의 진주를 엮은 만든 왕관을 쓰고 파격 무대를 꾸민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조세호는 "실례지만 선생님의 무대 의상 가격이 어느 정도 되냐"고 물었고, 김연자는 "그냥 5장 정도"라며 한 벌에 500만원에 달한다는 답변을 내놨다.

김연자의 엄청난 의상 가격에 신동엽은 "그 시절에 그 정도 가격이면 굉장히 비싼 거다"라고 놀라워 했다.

이에 김연자는 "아마 의상 (제작을) 안 했으면 집 몇 채는 샀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연자가 출연하는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는 12일 밤 10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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