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젠데이아, 가슴만 살짝 가린 파격 투피스 패션
최연소 'CFDA 패션 아이콘상' 받은 젠데이아…과감한 패션 '깜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11.12 23: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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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사진=AFP/뉴스1 |
젠데이아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1 CFDA 패션 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젠데이아는 최연소 패션 아이콘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사진=AFP/뉴스1 |
젠데이아는 가슴만 살짝 가려지는 빨간 튜브톱에 봉긋하게 부풀린 페플럼 디자인과 아찔한 뒤트임이 돋보이는 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사진=AFP/뉴스1 |
여기에 젠데이아는 어마어마한 굽 높이의 새빨간 새틴 힐과 화려한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팔찌, 반지를 착용해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이날 젠데이아가 선택한 의상은 디자이너 '베라 왕'이 제작했으며, 함께 매치한 주얼리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 제품이다.
여자친구 젠데이아의 수상을 축하한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사진=톰 홀랜드 인스타그램 |
톰 홀랜드는 "놀라우리 만큼 멋진 사람의 놀라운 업적이네요. 젠데이아 축하해"라는 애정 가득한 글을 남기며 달달한 남자친구의 면모를 보였다.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사진=AFP/뉴스1 |
젠데이아는 '스파이더맨' 시리즈 뿐만 아니라 최근 개봉한 영화 '듄'에서 챠니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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