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김형서, 굴곡진 몸매 강조한 '300만원대' 홀터넥 드레스 룩

[스타일 몇대몇] '2024 AAA' 시상식 참석한 가수 겸 배우 김형서(비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12.28 00:00  |  조회 2958
가수 겸 배우 비비가 지난 27일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2(IMPACT Challenger Hall 1-2)에서 진행된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페라가모
가수 겸 배우 비비가 지난 27일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2(IMPACT Challenger Hall 1-2)에서 진행된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페라가모
가수 겸 배우 김형서(활동명 비비)가 관능적인 홀터넥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지난 27일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2(IMPACT Challenger Hall 1-2)에서는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 시상식이 개최됐다.

가수 겸 배우 비비가 지난 27일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2(IMPACT Challenger Hall 1-2)에서 진행된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비가 지난 27일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2(IMPACT Challenger Hall 1-2)에서 진행된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이날 김형서는 AAA 뉴웨이브상을 받았다. 레드카펫에 오른 김형서는 짧은 단발머리에 목선이 드러나는 버건디 색상의 홀터넥 드레스를 입었다.

그는 허벅지 위까지 올라오는 아찔한 길이의 레이스 자수 드레스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여기에 그는 드레스와 같은 색 스트랩 슈즈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페라가모
/사진=페라가모
김형서가 착용한 의상은 '페라가모' 2024 F/W 제품이다. 가격은 300만원대.

페라가모 런웨이 모델은 같은 드레스에 새틴 소재의 스트랩 뮬을 매치했다. 모델은 드레스와 같은 색 시퀸이 장식된 클러치를 매치해 파티 룩으로 연출했다.

김형서는 지난달 공개된 디즈니+ '강남 비-사이드'에 출연했으며 현재 SBS 드라마 '열혈사제2'에서 구자영 역으로 활약 중이다. 지난 11월14일에는 더블 싱글 '데레'를 발매하며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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