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 만에 5.5㎏ 뺀 이영지, 크롭트 톱 입고 뽐낸 개미허리 '감탄'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11.22 09:54  |  조회 6241
래퍼 이영지/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래퍼 이영지/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래퍼 이영지가 체중 5.5㎏ 감량 후 늘씬해진 자태를 뽐냈다.

이영지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래원x영지 커밍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지는 잘록한 허리와 배꼽 피어싱이 드러나는 화이트 레이스 크롭트 톱에 빨간 체크가 돋보이는 바지를 입고 잘록한 개미허리를 자랑했다.

빨간색으로 물들인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이영지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눈빛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영지의 근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장기 어디다 감춰놓고 사진 찍었어요" "배랑 등이랑 만나겠는데" "반쪽 됐어" "갈비뼈 보여요" "살 진짜 많이 빠졌다" 등의 댓글로 감탄했다.

한편 이영지는 앞서 10㎏ 감량에 성공했으나 체중이 감량 전으로 돌아오는 '요요 현상'을 겪은 바 있다.

이후 이영지는 래퍼 래원, 스트리머 공혁준, 쵸단, 유튜버 산범 등과 유튜브 방송 '프로틴스101'에 출연해 5주 만에 5.5kg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프로틴스101'은 피지컬갤러리 김계란이 101일 동안 진행하는 다이어트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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