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 7개월만에 복귀…tvN '이브의 스캔들'

21일 촬영 시작, 서예지 24일 합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1.22 16:09  |  조회 3489
배우 서예지 /사진제공=아이필름 코퍼레이션, CJ CGV
배우 서예지 /사진제공=아이필름 코퍼레이션, CJ CGV
배우 서예지가 논란 7개월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tvN은 지난 21일 드라마 '이브의 스캔들'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예지는 오는 24일부터 촬영에 투입될 예정이다.

극중 서예지는 천재 아버지, 아름다운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불행한 가정사를 겪은 후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인물로 탈바꿈하는 '이라엘'로 분한다.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재벌의 2조원 이혼소송 내막을 다루는 '이브의 스캔들'에는 서예지 외에 이상엽, 박병은, 유선 등이 출연한다.

방영은 내년 상반기 예정이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해 배우 김정현과 2018년 교제 당시 가스라이팅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학교 폭력,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의혹 등이 불거지며 파장이 일었다. 당시 서예지는 출연을 논의 중이던 OCN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하차하게 됐다.

각종 의혹에 대한 해명 없이 잠적한 서예지는 지난 6월 자신의 팬 페이지와 팬카페 등에 이미지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스누피'로 유명한 만화 '피너츠' 속 캐릭터가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일 거야"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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