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MAMA' 티파니 영, 란제리 비치는 전신 시스루 패션 '깜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12.11 17:4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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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 영/사진=뉴스1 |
티파니 영은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린 음악 시상식 '2021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21 MAMA')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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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 영/사진=뉴스1, 임성균 기자 |
티파니 영은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레이스 소재로 제작된 데다 전면에 사선으로 절개가 더해진 과감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선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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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긴 머리를 깔끔하게 귀 뒤로 넘긴 티파니 영은 길게 늘어지는 귀걸이와 화려하게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티파니 영은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역을 맡았으며, 최근 종영한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서 K-POP 마스터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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