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망사 스타킹 신고 뽐낸 관능미…슈트 룩도 '찰떡'

마리끌레르, 패션 브랜드 '구찌'와 함께한 아이유 화보 공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2.19 23:00  |  조회 26413
가수 겸 배우 아이유/사진제공=마리끌레르
가수 겸 배우 아이유/사진제공=마리끌레르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아이유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서 아이유는 패션 브랜드 '구찌'(Gucci)와 함께 다채로운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사진제공=마리끌레르
가수 겸 배우 아이유/사진제공=마리끌레르
화보 속 아이유는 시크한 블랙 의상에 화려한 패턴의 망사 스타킹을 매치해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아이유는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꼰 포즈로 '서른살'의 관능미를 뽐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사진제공=마리끌레르
가수 겸 배우 아이유/사진제공=마리끌레르
또 다른 화보 속 아이유는 서로 다른 체크 패턴이 멋스러운 재킷과 팬츠에 청키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아이유는 찡그린 듯한 표정도 시크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사진제공=마리끌레르
가수 겸 배우 아이유/사진제공=마리끌레르
아이유는 클로즈업 화보에서도 매끈한 도자기 피부와 깊은 눈빛 연기를 선보여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아이유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꾸준히 여러 방면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것에 대해 앞으로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기의 사람들을 구체적인 방식으로 돕고 싶다는 또 다른 포부도 드러냈다.

아이유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멈췄던 이병헌 감독의 영화 '드림'(가제)의 촬영을 이어간다.

아이유는 대중이 기꺼이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으며, 뮤지션으로서는 여전히 궁금하게 만드는 음악을 이어가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한편 30대의 첫 발을 내디딘 아이유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영상은 '마리끌레르' 3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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