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

모델 아이린이 과감한 드레스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아이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urrently♥"(지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모델 아이린/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가슴 아랫부분이 드러나는 아찔한 디자인과 가느다란 끈으로 고정하는 형태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과감한 절개가 더해진 드레스 사이로 아이린의 작은 타투가 드러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몸에 딱 달라붙는 소재의 밀착 드레스로 우아한 실루엣을 자랑한 아이린은 매끈한 뒤태를 공개하며 관능미를 뽐냈다.

또한 영상 속 아이린은 매혹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뒤태를 강조했으며, 살짝 돌아보는 모습으로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아이린은 SBS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FC 구척장신팀의 골키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