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부부' 이정재-정우성, 칸 영화제 떴다…화사한 슈트 룩[영상]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5.20 09:17  |  조회 6134
배우 정우성, 이정재/AFPBBNews=뉴스1
배우 정우성, 이정재/AFPBBNews=뉴스1
배우 정우성가 이정재가 함께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정우성과 이정재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 영화제 개막식 포토콜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배우 정우성, 이정재/AFPBBNews=뉴스1
배우 정우성, 이정재/AFPBBNews=뉴스1
이날 정우성은 화려한 패턴 셔츠에 블랙 팬츠를 입고 핑크빛 재킷을 걸친 모습이었다. 셔츠 단추를 풀어 목선을 가볍게 드러낸 정우성은 선글라스를 가볍게 꽂아 멋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이정재는 산뜻한 아이보리색 슈트에 깔끔한 노칼라 화이트 셔츠를 받쳐 입고 등장했다. 그는 파스텔톤이 어우러진 행커치프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으며, 화이트 로퍼를 신어 산뜻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배우 정우성(왼쪽)과 이정재(오른쪽)/사진=이정재 인스타그램이날 이정재는 정우성과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영상을 공개하며 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정재의 첫 연출작인 영화 '헌트'는 제75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

영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정재, 정우성 외에 배우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등이 출연하는 '헌트'는 칸 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되며, 다가오는 2022년 여름 국내 개봉 예정이다.

이정재는 2010년 제63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영화 '하녀'로, 정우성은 2008년 제61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각각 레드카펫을 밟은 바 있으나 두 배우가 한 작품으로 동시에 칸 레드카펫을 밟는 것은 '헌트'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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