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붕어빵' 아들 공개…독박육아 중 비명 지른 사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10.19 10:55 | 조회
11202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티저 영상 캡처 |
18일 공개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제이쓴이 아들 똥별이 육아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 속 제이쓴은 지난 7월 똥별이를 맞이하기 위해 아기띠, 젖병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똥별이가 태어난 후 제이쓴은 사랑스러운 아들의 모습에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는 "우리 아기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다"며 '아들 바보' 면모를 보인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똥별이는 '연준범'이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생후 62일이 된 준범이는 엄마 홍현희를 쏙 빼닮은 모습이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티저 영상 캡처 |
제이쓴은 제작진에게 "혼자 (아이를) 보는 건 무섭거나 두렵지 않다"고 말했지만 고된 육아에 세수도 하지 못한 채 초췌한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을 안긴다.
또한 제이쓴은 스스로 자신을 '육아 고수'라고 밝혔으나 의자에만 앉으면 울음을 터뜨리는 아들에 난색을 표했다.
이어 제이쓴은 아들 기저귀를 갈다가도 충격에 빠졌다. 그는 기저귀를 열어보고는 "헐, 잠깐만"이라고 외친 뒤 "이야아악, 잠깐만 잠깐만"이라며 비명을 질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 육아에 나서는 모습은 오는 21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