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민서, '3번 연속' 예원학교 장학생…재능 '인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10.19 16:1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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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명수의 딸 민서 양(왼쪽)이 받아온 예원학교 장학증서./사진=한수민 인스타그램 |
코미디언 박명수의 딸 민서 양이 예원학교 장학생으로 3번 연속 선발됐다.
박명수의 아내인 의사 한수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딸 민서의 장학증서를 공개했다.
한수민은 "한번도 빠지지 않고 장학증서. 성실하고 착한 민서"라는 글을 덧붙이며 명문 예술학교로 잘 알려진 예원학교 입학 후 내내 장학생으로 선발된 딸을 자랑했다.
코미디언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지난 3월 공개한 딸 민서 양의 장학증서./사진=한수민 인스타그램 |
앞서 한수민은 지난 3월에도 민서 양이 받아온 장학증서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민서가 1학년 1학기, 2학기 모두 장학금과 같이 장학증서를 받아왔다"며 "전교 모든 과 합쳐서 필기 성적과 실기 성적 합쳐서 가장 성적이 좋은 12명만 주는데 두 번이나 받아와서 너무 기특하다"고 자랑했다.
코미디언 박명수(오른쪽)와 그의 아내인 의사 한수민(왼쪽)./사진=한수민 인스타그램 |
한편 박명수와 한수민은 2년 열애 끝에 2008년 결혼했으며, 같은 해 민서 양을 품에 안았다. 민서 양은 예술 명문으로 잘 알려진 예원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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