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교 김희선' 진짜였네…밤 산책 모습에 '감탄'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3.05.19 09:31  |  조회 271611
배우 김희선이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배우 김희선이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배우 김희선이 밤 산책에 나선 일상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남대교 걷기"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반짝이는 목걸이와 화이트 재킷을 걸친 채 강 바람을 맞으며 한남대교를 건너고 있는 모습이다.

강하게 부는 강 바람에 앞머리가 흩날렸지만 김희선은 46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매끈한 광채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선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가스라이팅'의 출연을 확정했다.

'가스라이팅'은 성공한 심리상담가이자 셀럽인 노영원(김희선 분)이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 분)과 행복한 가정을 위협하는 사건을 마주하며 공조하고 소중한 가족을 지켜내려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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