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혼하는 테이, 라디오 생방도 그대로…"신혼여행 못가" 무슨일?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05.29 09:35  |  조회 4352
/사진=가수 테이, MBC 라디오 '굿모닝FM'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가수 테이, MBC 라디오 '굿모닝FM' 공식 인스타그램
가수 테이가 6년간 교제해 온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29일 테이는 경기도의 한 골프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은 예비 신부를 배려해 가까운 친척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한다.

앞서 테이는 지난 17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존경하고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 그리고 이제 그 사람과 부부의 연을 맺으려 한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결혼식 당일임에도 테이는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내일도 생방을 하냐'는 질문에 "그렇다. 신혼여행을 못 간다"고 답했다.

골프장 결혼식에 대해 테이는 "(스몰웨딩을) 하려고 야외 결혼식을 찾고 있었는데 초대를 하다 보니 소문이 났다. 안 오면 서운한 분들이 생기더라"며 "점점 커지더니 (규모가) 2배가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테이는 2004년 1집 '더 퍼스트 저니'로 데뷔해 타이틀곡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2년부터는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드라큘라' 등에 출연했다.

테이는 2018년에는 SBS '골목식당'을 통해 수제버거 가게 운영에 도전, 백종원에게 극찬을 받은 것을 계기로 수제버거 가게를 정식 오픈했다. 그는 지난 15일부터 MBC FM4U '굿모닝FM' DJ로 새롭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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