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끝까지 병간호했던 '암 투병' 시父 생각에…눈물 '왈칵'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3.06.13 11:17  |  조회 3697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배우 한고은이 마지막까지 병간호했던 시아버지의 이야기에 눈물을 쏟는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 함께 시가 식구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한고은은 남편과 함께 남편의 사촌 동생이 운영 중인 경기도 안성의 손두부 전문 식당을 찾는다. 신영수의 사촌 동생과 그의 어머니는 두 사람을 반갑게 맞이하고, 푸짐한 두부 요리 한 상을 차려준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식사를 하던 중 신영수는 "아내가 (시가에서) 김장할 때 내가 사준 비싼 옷을 입었는데"라며 한고은이 시가를 찾아 김장하던 때 이야기를 꺼낸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듣던 장영란은 "저건 자랑"이라며 부러워해 모두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고은의 시이모 역시 한고은이 얼마나 시가 식구들을 살뜰하게 챙기는지 이야기하다 불현듯 "형부가 계셨으면 얼마나 예뻐하셨겠어"라며 작고한 한고은의 시아버지를 언급한다.

한고은은 암 투병으로 거동이 불편했던 시아버지를 마지막까지 병간호하는 등 각별한 효심을 보여줬던 터. 이에 한고은은 "시아버지가 아직도 너무 눈에 선하다"며 눈물을 터뜨리고, 결국 모두가 눈물을 쏟는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마음을 추스른 한고은은 잠시 후 시원한 콩국수가 나오자 폭풍 흡입한다.

이때 한고은의 입술에 콩국수 국물이 묻는데, 신영수는 "앗!"이라고 외치더니 은근슬쩍 아내에게 다가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한고은은 "내일모레 50세인데 이러고 놀아요"라며 부끄러워해 두 사람의 '콩국수 키스'가 이뤄질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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