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알고 보니 애주가…"술 잘 마신다, 주종 안 가려" 고백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3.07.08 00:05  |  조회 6146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 화면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 화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2021년 방영된 Mnet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와 그의 제자 제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인은 "술을 너무 좋아한다"며 "누군가 말리지 않으면 한 달 술값만 200만 원을 쓴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대한민국 4인 가족의 한 달 평균 식비가 110만원이다. 그런데 제인 씨는 술값으로만 200만 원을 쓰는 건 과한 것"이라고 심각성을 지적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 화면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 화면

그때 MC 정형돈은 "오 박사님은 술을 안 드실 줄 알았는데 와인부터 소주, 높은 도수도 잘 드시더라. 빼는 스타일도 아니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술 잘 마신다. 저는 주종을 안 가린다. 와인, 위스키, 코냑, 막걸리, 사케, 고량주 좋아한다"며 즐기는 주종을 줄줄 읊었다.

그러나 그는 "그런데 저는 술 마시는 날이 1년에 다섯 손가락도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술을 꼭 마셔야 된다고 돼 있는 자리는 마음을 먹고 '오늘은 식사 하면서 한 잔 마셔야 되는구나' 알고 나간다. 예정 없이 그냥 '한 잔 할까?' 이런 건 없다. 즐거우려고 마시지, 취하려고 마시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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