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비키니 입고 누워있는데…男 연예인에 헌팅 당해" 고백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07.10 16:23  |  조회 2612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영상 캡처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과거 남자 연예인으로부터 헌팅(즉석 만남)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최근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 '한혜진 식 극한의 다이어트 루틴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혜진은 광고 촬영을 앞두고 극한의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그는 격한 운동 후에도 물을 한 방울만 겨우 마시는 등 혹독한 자기관리에 나섰다.

한혜진은 촬영을 위해 부산으로 이동하며 과거 부산에서 겪은 일화를 떠올렸다. 한혜진은 "23세였나 모델 김원경 언니랑 부산에서 행사가 있었다. 그때 헤어쇼 모델이라 머리카락을 노랗게 염색했다. 그 머리 상태로 호텔 야외 수영장 선베드에서 누워 선글라스 끼고 비키니 입고 선탠을 하고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한혜진은 "그때 어떤 남자 연예인 매니저가 오더니 '부산 분들이세요?' 하더라. 그래서 내가 '아닌데요? 왜요?' 이랬더니 오늘 저녁에 계획 있냐더라. 그래서 '서울 가는데요'라고 했다"라며 "그렇게 하고서는 호텔에서 왔다 갔다하면서 (그 연예인을) 계속 마주쳤다. 민망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혜진은 제작진에게 "카메라 꺼지면 누군지 얘기해주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1999년 한국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2000년대 중후반 뉴욕, 파리 등 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주목받았다. 현재 '연애의 참견 시즌3' '내편하자' 등 각종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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