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과 유산 아픔 극복 중…아이 계획? 몸 더 챙기고"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11.28 08:31  |  조회 1566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방송인 오상진이 아내 김소영과 유산 아픔을 극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가 임신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레이디제인을 지켜보던 이지혜는 "오상진씨 소식을 들었는데 괜찮은지 걱정된다. 소영씨가"라며 오상진의 아내 김소영의 안부를 물었다. 지난 11일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둘째 아이가 유산됐음을 알린 바 있다.

이에 오상진은 "서로 잘 극복하고 있다. 의외로 주변 분들이 많이 본인 경험을 말하며 위로해주더라"고 근황을 전했다.

김구라는 "유산 케이스가 꽤 많다"고 말하며 위로했다. 이지혜는 "저도 유산 케이스였다. 잘 기다렸다가 너무 귀여운 아기를 만났다"라며 첫째 딸 출산 후 둘째 딸을 만나기 전에 유산 아픔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지혜는 "오상진이 오나이퍼(오상진+스나이퍼) 아니냐"라며 다음 아이 계획을 응원했다. 오상진은 "지금은 저희가 몸을 더 챙겨야 할 시기"라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상진은 레이디제인과 임현태에게 "두 분도 좋은 소식 빨리 들었으면 좋겠다"라고 축복했다.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이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2 SBS 연예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2.17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이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2 SBS 연예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2.17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앞서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너무나 갑작스럽게 배 속의 아기가 저희 곁을 떠나게 됐다"라며 유산 소식을 알렸다.

김소영은 "길에서 뵙는 많은 분도 예정일이 언제인지 반갑게 물어봐 주시고, 곧 만삭이 될 시기인데 의아해하는 분도 계시다 보니 개인적인 일이기는 하나,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적당한 시점에 말씀을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찍 헤어지게 되었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저희 세 사람도 서로 사랑하며 잘 지내려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소영은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2019년 첫째 딸을 출산했다. 이후 4년 만인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모았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