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철 음란 카톡 공개→고소당한 16기 영숙"

'나는 솔로' 16기 상철과 온라인 다툼, 각종 루머 유포 및 폭로 논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11.30 09:49  |  조회 80479
'나는 솔로' 16기 영숙(가명)과 16기 상철(가명). /사진=영숙, 상철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6기 영숙(가명)과 16기 상철(가명). /사진=영숙, 상철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출연자 16기 영숙이 16기 상철에게 고소당한 가운데 영숙이 4개의 혐의를 받을 것으로 예측됐다.

최근 유튜버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나는 솔로 상철 엄마까지 소환 왜? 영숙 상철 진흙탕 싸움 전말'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최근 사생활 폭로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16기 상철의 루머를 언급했다. 그는 16기 영숙이 상철에게 세 가지 루머를 생성했다고 밝히며 "모두 영숙의 인스타그램에서 시작됐다"라고 말했다.

"상철 음란 카톡 공개→고소당한 16기 영숙"
영상에 따르면 16기 상철은 10월께 아리랑 TV 아나운서와 우연히 마주쳐 사진을 찍고 나중에 식사 자리를 가졌다.

이를 알게 된 16기 영숙이 상철과 9월 나눴던 메시지 대화 중 '아이랑 남편'을 '아리랑 남편'으로 오타 낸 상철의 메시지를 가지고 인스타그램에 마치 상철이 부적절한 만남을 한 것처럼 '아리랑 티비 아나운서랑 연락 주고받고 지냈다고 합니다' '톡에 아리랑 어쩌구 내용 있습니다'라고 적어 상철의 이미지를 추락시켰다.

영숙은 또 상철과 다른 여성에 관련된 영상이 있는 듯한 메시지를 공개해 상철이 '실체 없는 영상'을 증명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을 만들었다고 했다.

상철 어머니의 탈북설도 지적됐다. 이진호는 상철이 '나솔사계'에 출연하자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갑자기 뜬금없이 '상철의 어머니는 북한 사람이다'라는 댓글이 나왔다며 "일파만파 번져 상철이 간첩 아들이라고까지 이야기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진호가 상철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상철의 외가가 함경도 출신인 것은 맞으나 어머니는 전쟁 뒤 부산에서 태어나 자란 것으로 밝혀졌다고. 이어 "상철이 영숙과 사귀던 중 외가를 언급한 적이 있는데 영숙 외에 다른 이에게 말한 적이 없다더라. 또 영숙은 다른 이와의 메시지에서 '상철 어머니는 북한 여자, 저는 대한민국 여자'라고 적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진호는 "상철의 외삼촌은 육사 출신, 외할아버지는 국가유공자 출신이라더라"며 "영숙은 국가유공자 집안을 모독한 셈"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루머 외에도 16기 영숙은 상철과 과거 사귀었다는 '돌싱글즈 3' 출연자 변혜진과 또 다른 여성 A씨의 대화 내용을 허락 없이 무단으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문제가 됐다.

이진호에 따르면 A씨는 해당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고 변혜진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제3자인 영숙이 공개해 2차 가해를 겪었다. 영숙은 한 누리꾼이 'A씨가 두 번이나 공개하지 말아 달라고 했던데'라고 말하자 '그런 말은 들은 적 없다. 그분 더 많은 게 터지기 전에 정신 차리고 가만히 계시는 게 좋을 거 같다'라고 댓글을 달며 오히려 협박성 말을 남겼다.

이 같은 영숙의 문제 행동에 대해 이진호는 16기 영숙이 A씨에게 4가지 혐의로 명예훼손 고소를 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가 제시한 영숙의 혐의 첫 번째는 협박, 두 번째는 정보통신망법 명예훼손이다. 이진호는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려면 A씨를 특정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이라며 "메시지를 보면 '상철과 연락을 주고받은 A씨'로 알고 있고 A씨를 상철, 변혜진, 16기 영철이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이 누군지 특정할 수 있으므로 명예훼손이 성립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 번째 혐의는 정보통신망법 제44조의7 '불법정보의 유통금지'에 해당한다며 상철의 음란 메시지를 공개한 것이 범죄로 인정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 네 번째는 불안감조성(사이버스토킹)이었다. 당사자가 원치 않는다고 여러 차례 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이름을 언급했고 영숙 역시 A씨가 언급되면 문제가 될 것임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것.

계속해 구설에 오르고 있는 16기 영숙 등의 논란에 대해 이진호는 "수사 기관을 통해 확인될 예정"이라며 "경찰 조사를 받으면 사람이 겸손해진다. 이미 헤어져 싫은 사람 때문에 왜 조사를 받느냐. 법은 냉정하다. 감정싸움 때문에 겸손해지지 말고 서로 각자의 삶을 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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