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토니안과 살았던 '한강뷰' 고급빌라, 월세만 500만원" 고백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3.12.01 15:1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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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 |
방송인 붐이 과거 그룹 H.O.T. 토니안과 함께 산 집의 어마어마한 월세를 공개한다.
1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에서는 '전 세계 집값 TOP3'를 주제로 다른 나라와 비교해 서울의 집값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고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세모집' 가이드 6인은 각자 자신이 살아 본 집들의 월세, 전세 금액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붐은 "월세만 500만원인 한강 뷰 고급 빌라에 토니안이랑 함께 산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그러나 붐은 "그곳에서 1년도 채 못 살고 나왔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TV조선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 |
그런가 하면 '전 세계 집값 TOP3' 나라들의 집은 상상초월 금액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비싼 집값으로 인해 생긴 특이한 주거 공간들이 가이드들의 두 눈을 의심하게 한다고 해 호기심을 부른다.
제이쓴은 그중 영국 런던의 배를 개조 한 집, 일명 '보트 하우스'에서 자 본 적이 있다며 "숙박 앱으로 예약 후 체험한 적이 있는데, 퇴실할 때의 조건이 최악"이라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해 관심이 쏠린다.
세계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나라들을 둘러본 가이드들은 "아직 서울은 살만하네"라는 결론을 내렸다는 후문이다.
전세계 집값 TOP3를 다루는 '세모집'은 1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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