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사고로 차량 반파…"타이거 우즈 살린 이 차, 나도 살렸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3.12.15 10:42  |  조회 2152
/사진=정태우 인스타그램
/사진=정태우 인스타그램

배우 정태우가 교통사고 후 무사한 근황을 전했다.

정태우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 전 교통사고가 있었는데, 차는 많이 손상됐지만 저는 정말 괜찮다"고 알렸다. 이어 "털끝 하나까지 보호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정태우 인스타그램
/사진=정태우 인스타그램

정태우는 이와 함께 교통사고로 심각하게 파손된 차량 사진을 공개했다. 차량 오른쪽이 심하게 찌그러진데다 조수석 문이 떨어져 나간 모습이라 충격을 안긴다. 앞 유리도 모두 금이 간 상태였다.

큰 사고를 겪은 정태우는 "이런 일을 겪으니까 정말 모든 게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일 많이 하며 살겠다"며 "비 오는데 빗길 운전 조심들 하시라"고 당부했다.

정태우는 지난 12일에도 "제네시스가 타이거 우즈도 살렸지만 나도 살렸네. 문짝은 날아갔지만 저는 멀쩡합니다. 보호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며 반파된 차량 사진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정태우의 교통사고 후 근황을 접한 배우 조한선은 "브라더 다행이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고, 누리꾼들은 "차량 상태 너무 심하네요. 안 다치셨다니 다행입니다", "후유증 생길 수 있으니 치료는 꾸준히 받으세요", "천만다행입니다" 등 응원 댓글을 남겼다.

정태우가 언급한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는 2021년 2월 제네시스 GV80을 운전하다 전복 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했다. 당시 사고 현장을 조사한 LA 경찰은 "차량 앞면, 범퍼는 완파됐지만 내부는 대체로 손상되지 않아 운전자가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우즈는 다리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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