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남친에 통장잔고 공개? OK…휴대폰·집 비밀번호도 가능"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3.12.15 11:05  |  조회 1700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모델 한혜진이 남다른 연애관을 밝힌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혜진과 함께 김장에 도전하는 모델들의 모습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델 이현이, 지현정, 진정선이 선배 한혜진의 홍천 하우스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혜진은 후배들에게 "손을 다친 엄마를 대신해 오늘 김치 50포기를 담글 것"이라고 선언하고, 후배들은 "김장해 본 적 없다"라며 깜짝 놀란다. 그러나 후배의 만류에도 한혜진은 "매년 엄마와 김장했다"라며 자신감을 보인다.

그러나 초반의 패기가 무색하게도 한혜진은 찹쌀풀에 계량 없이 고춧가루를 들이붓거나 믹서기 작동조차 제대로 못 하는 등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연발한다.

딸이 김장하는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한혜진 어머니는 "나이 마흔 넘어 저러고 있으니 얼마나 답답해"라며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김장하던 모델 후배들은 선배 한혜진의 기상천외한 연애담을 폭로한다.

이현이는 모델계에서는 카리스마 그 자체로 통하는 한혜진이 애인과 있을 때는 180도 달라진다며 "한혜진은 쉬지 않고 남자친구와 통화하는가 하면 남자친구와 이야기할 때는 혀가 반토막 난다"고 폭로한다.

이에 당황한 한혜진은 "엄마랑 통화했다"라고 변명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한혜진 어머니는 "엄마한테 전화할 때 제일 무뚝뚝하다"고 반박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후배들이 "남자친구에게 통장 잔고 오픈할 수 있냐"고 묻자 한혜진은 "남자친구가 궁금해하는 건 어떤 것도 숨길 마음이 없다"고 답한다. 심지어 그는 "통장 잔고, 휴대폰과 집 비밀번호까지 모두 오픈할 수 있다"고 답해 한혜진 어머니는 분노해 뒷목을 잡는다.

후배들은 "남자친구가 노출 있는 화보는 찍으면 안 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고, 한혜진은 이에 충격적인 답변을 내놔 후배들을 당황하게 만든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혜진의 충격 연애담은 오는 17일 밤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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