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톰 크루즈, 36세 러시아 재벌 이혼女와 데이트 "푹 빠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12.19 10:39  |  조회 157908
/사진=엘시나 카이로바 인스타그램, 머니투데이 DB
/사진=엘시나 카이로바 인스타그램, 머니투데이 DB
톰 크루즈가 러시아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9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미국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1)가 러시아 사교계 유명 인사인 엘시나 카이로바(36)로 열애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지난 금요일 밤 런던의 고급 레스토랑의 한 층을 통째로 빌려 카이로바에 식사를 대접했다.

한 목격자는 "톰 크루즈가 매우 사랑에 빠진 것 같았다. 두 사람이 육체적으로 가까워 보였다"라며 "톰은 자신들을 쳐다보는 사람들을 물릴 수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날 톰 크루즈는 고급 메이페어 레스토랑 노비코프에서 랍스터, 해산물, 스시 요리와 고급 무알콜 칵테일 등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레스토랑은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막내딸 티파니 트럼프, 영국 배우 톰 홀랜드와 젠 데이야 커플의 데이트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이 목격자는 "톰 크루즈가 직원에게 100달러(한화 약 13만원) 이상의 팁을 준 후 옆문으로 빠져나와 대기 중인 차를 타고 이동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톰 크루즈는 지난주 런던 그로스베너 광장에서 열린 파티에서 카이로바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두 사람은 밤새도록 스킨십을 하고 데이트를 즐긴 후 이른 아침에 함께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엘시나 카이로바는 전직 모델이자 영국 시민권자다. 러시아 광산 재벌 드미트리 체트코프와 결혼했다가 11년 만에 이혼했다. 그는 영국 서리주의 웬트워스 사유지에 2200만파운드(한화 약 362억원)의 저택과 런던의 1800만파운드(약 297억원) 상당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체트코프는 카이로바가 결혼 11년간 옷에 쓴 돈만 1000만파운드(한화 약 165억원)가 넘는다며 핸드백을 사는 데만 추가로 200만파운드(약 33억원)를 썼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톰 크루즈는 1987년부터 1990년까지 배우 미미 로저스, 1990년부터 2001년까지 니콜 키드먼,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케이티 홈즈와 결혼생활을 했으나 이혼했다.

독실한 사이언톨로지스트로 알려진 크루즈는 니콜 키드먼과의 입양 자녀 딸 벨라(30), 아들 코너(28), 홈즈와의 친딸 수리(17)의 아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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