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 이지혜·서지영, 15억 다리 보험 들어…"하이힐 많이 신어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2.03 11:10  |  조회 2979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방송화면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방송화면
그룹 샵으로 활동했던 이지혜 서지영이 과거 15억원 상당의 다리 보험을 든 사실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 201회 '넷이라 딱 좋아! 갓벽 4인조 그룹 힛-트쏭' 편에서는 당시 가요계를 대표했던 4인조 그룹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명곡들이 대거 방출됐다.

이날 배우 지예은이 인턴 MC로 참여한 가운데 4인조 그룹 히트송 3위는 S#arp(샵)의 'Sweety(스위티, 2001)'가 꼽혔다.

샵은 '90년대 음악의 신' 이상민이 제작한 그룹이다. '스위티'는 음악프로그램 1위는 물론 TV와 라디오를 통틀어서 주간 방송 횟수 134회라는 기록으로 기네스에 오른 앨범이기도 하다.

지예은은 "그전에도 두 분이 차지하는 역할이 컸지만 '스위티'에서 보컬 조합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MC 김희철은 "이지혜가 20세기 소녀시대 태연이었는데 지금은 20세기 에스파 윈터 닮은 꼴"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김희철은 샵 소속사가 활동 당시 하이힐을 신고 파워 댄스를 추는 이지혜와 서지영을 위해 15억원의 다리 보험을 들었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김희철이 "다리 보험 같은 거 들었냐"고 묻자 지예은은 "제가 하체가 예쁘다"라고 자부했다. 이에 김희철은 "시선 내리면 잠정 은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방송에서는 배우 이민정이 샵의 멤버가 될뻔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민정은 과거 절친이던 서지영의 소개로 오디션까지 봤으나 '아직은 못 할 것 같다'며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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