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19금' GL 드라마 여주인공 캐스팅…"긍정 검토 중"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2.06 15:34  |  조회 2660
가수 겸 배우 혜리 /사진=이동훈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 /사진=이동훈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GL(Girl Love) 드라마 여주인공에 캐스팅됐다.

6일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측은 혜리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선의의 경쟁'에 캐스팅된 것이 맞다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티빙 '선의의 경쟁'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GL(Girl Love) 드라마다. 수능 출제 위원이었던 아빠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서울의 명문 여고로 전학 간 '슬기'가 전교 1등이자 실세인 '제이'와 친구가 된 뒤, 서로를 의심하고 견제하면서 동시에 빠져드는 스토리를 그린다.

'선의의 경쟁'은 10대의 이야기를 그리지만, 약물, 자해 등 숱한 중독과 방황하는 내용이 담겨 19금 편성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혜리는 2015년 방송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주목받은 이후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드라마 '투깝스' '간 떨어지는 동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등에 출연했다.

혜리는 올해 영화 '빅토리'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영화 '열대야' 촬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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