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옥순, '♥5살 연하' 소방관과 보살팅 근황 "현재 연락 안 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3.05 06:0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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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
지난 4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출연자 근황 뉴스로 보살팅 커플들의 현재 근황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했다.
지난 제5회 보살팅에서는 5살 연상연하 두 커플이 탄생했다.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단호박'이라는 닉네임으로 참가해 5살 연하 소방관 '불꽃남자'와 커플이 됐다. 부산 호텔리어 닉네임 '눈웃음'은 배우 지망생 '꾸니'와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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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
서장훈은 "온종일 녹화하고 피곤했을 텐데 5시까지 술을 마셨다는 건 굉장한 호감이 있다는 얘기"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반면 단호박과 불꽃남자 커플은 현재 연락하지 않고 있다고 전해져 아쉬움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촬영 끝나고 불꽃남자가 적극적으로 연락했는데. 불꽃남자가 5살이 어리고, 단호박 본인은 한 번 다녀왔고. 단호박 입장에서는 그런 것들이 걱정됐지 않았나"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수근은 "인연이 아닌 걸 수도 있다"라며 두 사람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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