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상속재산만 450억→자산 1000억 이상?…의미심장 반응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4.03.13 06:5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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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태영./사진=SBS '강심장VS' 방송 화면 |
배우 윤태영의 어마어마한 자산 규모가 언급돼 관심을 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 말미에는 드라마 '7인의 부활'의 배우 이유비, 이준, 윤태영, 김도훈, 이정신이 출연하는 다음 주 방송분이 예고됐다.
예고 영상 속 이준은 "제가 배우 병 걸려서 예능을 안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저는 지금 예능 하고 싶다"며 '배우 병' 루머를 부인했다. 이어 그는 거침없이 상의를 올려 기립근을 공개하는가 하면 뺨 맞는 연기를 선보이며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악역 모네 역을 맡은 이유비는 모네가 나쁜 짓을 하면 할수록 행복하고 좋았고 밝힌다. 그는 마치 극 중 '모네'가 된 듯 싸늘한 눈빛으로 "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SBS '강심장VS' 방송 화면 |
이어 윤태영이 소개됐다. MC 전현무는 윤태영에 대해 "로열패밀리 윤태영 씨 상속 재산만 450억"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이준은 "진짜냐. 그럼 지금 1000억 넘게 있냐"며 놀랐다. MC 문세윤은 "조 단위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윤태영은 미소를 띤 채 고개를 끄덕이며 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어떤 답변을 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이후 MC 전현무는 "지금은 아이폰 쓰냐"고 물었고, 윤태영은 모두를 놀라게 한 답변을 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윤태영은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로 항간에는 그가 상속받은 유산이 450억~500억원대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SBS '강심장VS'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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