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연봉 '수학 일타' 정승제, 영화관 딸린 초호화 집…"한채 더 있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3.17 08:53  |  조회 29644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연봉이 100억원 이상으로 알려진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가 초호화 집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약칭 '전참시')에는 정승제가 출연했다. 그는 누적 수강생 910만명을 자랑하는 수학 영역 1등 스타 강사다.

이날 정승제는 홍대에 위치한 회사 빌딩을 공개했다. 정승제 소유의 건물에는 지하 1층에 소극장, 1층에는 강의를 찍는 스튜디오, 위층에는 직원들의 사무실, 정승제의 생활공간 등이 자리해 있었다. 전현무는 "저 소극장에서 다른 프로그램 녹화를 한 적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공개된 정승제의 집은 사무실 생활공간과 똑같은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정승제는 "같은 인테리어 업체에 맡겨서 똑같은 생활공간을 만들었다. 다르면 불안감을 느낀다"라며 "제주도 집도 구조가 똑같다"라고 말해 남다른 재력을 뽐냈다.

전현무는 제주도라는 말을 포착해 "집이 또 있냐"고 물었고 정승제는 "그렇다"고 답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앞서 정승제는 단종이 될까 봐 무서운 마음에 드는 건 수백개씩 사는 편이라며 같은 티셔츠도 300장이 있다고 밝혔다. 집 안의 소품들 역시 단종 포비아로 가위 샤프 칼 등 사무용품과 침구 모두 사무실과 모두 같은 제품을 쓰고 있었다.

정승제의 집 안에는 엘리베이터가 있는 것은 물론 지하에 벽 한 면을 가득 채운 스크린이 설치된 개인 영화관이 있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정승제는 일과를 마친 후 개인 영화관에서 드라마를 보면서 소소한 행복을 누렸다.

정승제는 지난해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2011년부터 지금까지 일타강사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연봉에 대해 "대략 메이저리그 선수 연봉 보면 비슷한 사람이 꽤 많더라. (수입이) 1년에 100억보다 위"라고 밝힌 바 있다.

'전참시'에서 정승제는 "나중에 은퇴하더라도 EBS는 학생들만 찾아주면 꾸준히 하고 싶다"며 EBS 출연료를 전부 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정승제는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라고 책임감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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