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VIP석에서 박찬호와 'MLB 개막전' 관람…무슨 인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3.21 15:43  |  조회 1914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2024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전이 열린 서울 고척 스카이돔 VIP석에서 가수 지드래곤(GD·권지용)과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VIP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지드래곤과 박찬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박찬호는 이날 경기에 앞서 기념 시구를 한 뒤 VIP석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지드래곤과 박찬호는 최 대표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보인다.

/사진=가수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사진=가수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특히 지드래곤은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이후 공개적인 자리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패턴 셔츠에 행커치프를 장식한 슈트를 입은 지드래곤은 초록색 모자와 선글라스를 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현장에서 지드래곤은 자신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쑥스럽게 웃어 보이기도 했다. 이후 지드래곤은 박찬호에게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등번호 61번 야구 유니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증했다.

VIP석에는 GS 허서홍 부사장, 돈 톰슨 전 맥도날드 CEO 등이 자리해 경기를 관람했다. 관중석에는 배우 차은우, 지성 이보영 부부, 황재균 지연 부부, 옥택연, 가수 션, 개그맨 김영철 등이 자리한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히기도 했다.

이날 LA 다저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5-2로 꺾었다. 다저스는 7회까지 1-2로 끌려가다가 8회에 4점을 득점하며 역전극을 썼다.

서울시리즈 2차전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오후 7시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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