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고향' 미녀 배우·'전원일기' 윤희, 20년 만의 근황 '깜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4.09 06:48  |  조회 1908
/사진=tvN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 MBC '전원일기' 방송화면
/사진=tvN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 MBC '전원일기' 방송화면
배우 조현숙이 20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조현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현숙은 2004년 결혼 후 20년 만에 '회장님네'를 통해 방송에 출연했다. 그는 1997년 '전원일기'에 합류했다. 그는 "결혼하고 20년간 활동을 안 했다. '전원일기'가 제게는 너무 값지고 소중한 선물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조현숙은 주부로 생활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자녀는 고등학교 1학년이라고. 그는 '전원일기' 식구들을 만나니 "연예인을 본 기분"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현숙은 MBC 21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방송에는 장동건 박주미 김원희 등 과거 풋풋했던 그 시절 21기 동기들의 사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조현숙은 20년 전 결혼식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전원일기'에서 동고동락했던 조하나, 김지영 등의 모습이 담겼다. 조현숙은 "김지영 남편 남성진이 결혼식 사회를 봐줬다. 지영이한테 도움을 많이 받았다. 먼저 결혼했다고 예식장도 소개해 주고 신혼여행사도 소개해줬다"고 회상했다.

이후 조현숙과 드라마 '전설의 고향' 이후 26년 만에 재회한 이민우는 "뵙자마자 기억이 난다"며 반가워했다. 두 사람은 '전설의 고향'에서 형수와 시동생 역으로 만났다고.

김지영은 "(조현숙이) 귀신계 미모 원탑이지 않았냐. 막 땅을 파다 뒤를 도는데, 너무 예뻤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현숙은 1990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1991년 영화 '검은 휘파람'에 출연했다. 그는 같은 해 SBS 서울방송 특채 탤런트, 1991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2004년 10월 7년간 열애한 세무사와 결혼했으며 동시에 연예계를 떠났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