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와 이혼하면 책임질 거냐"…김송 새벽에 또 분노 폭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4.09 09:10  |  조회 158379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가수 김송이 남편 강원래와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뒤 악성 댓글이 쏟아지자 악플러들에 재차 분노를 터트렸다.

9일 새벽 김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악플러들은 이 새벽에 활동한다. 내가 당신들 원한대로 이혼하면 내 인생, 내 자식, 내 남편 인생 탄탄대로로 책임져 줄 건가? 책임지지도 않을 거면서 왜 이리 소란들을 떠나?"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우리 가정을 위한다면 같이 울고, 웃고, 격려와 위로해달라. '나도 그렇다'고 공감해주고 파이팅해달라"고 덧붙였다.

김송은 "두 부류로 딱 나뉜다, 이혼 강요 vs 잘 살기 권유"라며 "너나 잘하세요!"라고 경고의 뜻을 전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화면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화면
김송은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남편 강원래와 출연했다. 두 사람은 부부간의 대화 단절과 소통 부재에 대한 고민을 토로한 바 있다.

이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각종 누리꾼의 댓글이 쏟아지자 지난 8일 김송은 "이혼 못 시켜서 다들 안달이 났다"라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우리 부부를 비난할 시간에 당신들 가정, 남편, 부인, 자녀나 돌봐라"라며 "제가 이혼 가정에서 자랐다. 그래서 내 자녀를 위해 절대 이혼 안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내가 살겠다는데 이혼하라고 왜 난리들이시냐. 오지랖 좀 떨지마라. 내 나이 52다. 제가 훈계, 지적질을 들을 나이는 아니다. 지나친 관심은 독"이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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