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걸이만 5149만원…조여정, '기생충' 이후 5년 만에 칸 입성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4.11 08:50  |  조회 1430
/사진제공=LG유플러스 STUDIOX+U
/사진제공=LG유플러스 STUDIOX+U
배우 조여정이 5년 만에 칸을 찾았다.

11일 조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칸 국제 시리즈 핑크카펫"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지난 5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한 모습이다. 지난 9일칸 국제 시리즈 핑크 카펫을 밟은 조여정은 가슴선이 드러나는 분홍색 슬림 드레스를 입고 자리를 빛냈다.

올림머리를 하고 목선을 드러낸 조여정은 다이아몬드와 루비가 장식된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그가 착용한 목걸이의 가격은 무려 5149만원이다.

특히 조여정은 영화 '기생충' 이후 5년 만에 칸에 재입성해 화제가 됐다.

조여정은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시리즈 '타로'가 국내 최초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의 단편 경쟁 부문에 초청돼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타로'의 에피소드 중 조여정이 출연한 '산타의 방문'이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공식 일정을 소화한 조여정은 "'타로'로 칸 국제 시리즈페스티벌에 K-콘텐츠가 초청받은 게 뿌듯하고 기쁘다"며 "재밌고 좋아하는 대본을 받아 작품을 하게 됐는데 좋은 결과까지 이어져 한국 드라마를 알리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시리즈다. '1인용 보관함' '피싱' '산타의 방문' '버려주세요' '고잉홈' '임대맘' '커플매니저' 총 7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조여정이 주연을 맡은 '산타의 방문'은 국내 최초로 단편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작품인 동시에, 칸 국제 시리즈에서 유일한 K 콘텐츠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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