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가인, '활동 중단' 4년 만 근황…"컴백? 다이어트+관리중"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4.06.24 12:06  |  조회 3167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제아. /사진=KFN 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 보이는 라디오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제아. /사진=KFN 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 보이는 라디오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37·본명 손가인)이 활동 중단 후 4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최근 방송된 KFN 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제아, 가인 등 멤버 전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가인은 짧은 머리에 웨이브를 더한 귀여운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인은 근황을 묻자 "저는 여전히 다이어트 하면서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제아는 "계속 다이어트를 하냐"며 웃음을 터뜨렸고, DJ 미료는 "다이어트 잘 되고 있는 것 같다. 핫한 의상을 입고 왔다"고 반응했다.

가인은 "다이어트 식단을 하면서 (몸매) 유지를 하고 있다. 아직까지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체력이나 겉모습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DJ 미료가 "솔로?"라며 솔깃해했고 가인은 "이것저것 여러 시도도 많이 하고 있다. 이번에는 펌을 해봤다. 펌을 했더니 제가 키우는 반려견이 깜짝 놀라더라. 처음에 저를 못 알아봤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있고, 어떻게 나와야 비주얼이 괜찮아 보일까 싶어 여러 가지 도전해보고 있다"며 "이러다가 이게 아니다 싶으면 긴 머리도 해볼 수 있다.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보고 있는 시기"라고 말했다.

DJ 미료는 "기대된다. 좋다. 많이 보여달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2015년 11월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MTV '더 쇼 시즌4'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2015년 11월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MTV '더 쇼 시즌4'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가인은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해 '아브라카다브라' 'L.O.V.E' '어쩌다'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9년 그룹 2AM 조권과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주목받기도 했다. 이후 가인은 2010년 솔로 가수로 변신, '돌이킬 수 없는' 등으로 활동했다.

가인은 2019년 7월부터 8월 사이 경기도 모처에서 프로포폴을 투약해 2021년 초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으며, 2020년 4월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그간 활동 중 크고 작은 부상들의 누적으로 오래 극심한 통증과 우울증, 중증도의 수면 장애를 겪어왔고 그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됐다"며 가인의 프로포폴 투약 이유를 설명하고, 이에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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