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로운 /사진제공=앤드지

배우 로운이 가을시즌 남성복 화보를 선보였다.

8일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앤드지(ANDZ)는 배우 로운과 함께 한 24 FW 뉴 컬렉션 화보를 선공개했다.

배우 로운 /사진제공=앤드지

공개된 화보에서 로운은 포멀한 슈트는 물론 캐주얼한 아이템을 입고 편안한 감성을 연출했다. 그는 클래식 무드 싱글 코트와 트렌디한 코듀로이 셋업, 독특한 조직감의 루즈핏 카디건 등을 착용했다.

긴 앞머리를 내린 로운은 치명적인 눈빛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키 192cm를 자랑하는 로운은 앤드지의 슈트 셋업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배우 로운 /사진제공=앤드지

관계자는 "앤드지는 24 FW시즌 '빛과 건축물이 만나 변화를 이루어 가는 쉐입 : 콘트라스트의 아름다움'을 테마로 했다. 빛(자연광)을 통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공간의 아름다움과 단순하지만 정제된 이미지를 통해 새로운 시즌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로운과 함께한 앤드지 24FW 캠페인은 브랜드 공식몰과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앤드지는 뉴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선물 패키지를 위한 메시지 카드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로운은 그룹 SF9 탈퇴 후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혼례대첩'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디즈니+ 드라마 '탁류'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