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평창동 집' 가는 이효리…제주 떠나기 전 그림작업 이유 '훈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9.23 08:2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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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이효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
이효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기 동물 후원 바자회가 제주도에서 열리는 소식을 전하며 "그림으로 후원합니다"라고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이효리가 직접 그린 작품이 담겼다. 투박한 듯 부드러운 선과 개 고양이 화병 등을 표현한 그림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가수 이효리 인스타그램 스토리 갈무리 |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최근 11년간의 제주도 생활을 정리한 후 서울로 이사할 계획을 밝혔다. 이들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60억500만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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