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7살 연상' 전 아내와 이혼 언급 "별거, 정말 힘들었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10.22 05:00 | 조회
36061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방송 화면 |
지난 21일 방송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말미 예고편에는 김병만이 등장했다. 김병만은 심형탁 전혜빈 등 연예계 절친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병만은 "이제야 얘기하는데 나는 정말 힘들었다. 남의 행복을 축복하는 자리에 갔는데 나는 별거 생활을 하고 있었을 때다. 많이 소극적이었는데 그런 힘든 부분이 있었다"라고 고백해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2011년 7살 많은 비연예인과 결혼한 김병만은 2023년 11월 아내와의 오랜 별거 끝에 이혼을 알렸다. 결혼 당시 아내는 재혼으로, 슬하에 딸을 두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