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요트 면허증 취득 '깜짝' 근황…여유로운 일상 눈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4.10.31 14:4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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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왼쪽)이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종면허증을 공개했다. /사진=김옥빈 인스타그램 |
배우 김옥빈이 요트 조종 면허를 취득했다.
김옥빈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면허증 나왔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김옥빈은 일반 조종1급 요트 면허를 획득했다. 이는 5마력 이상 돛으로 가는 요트 등 동력수상레저기구를 조종하려는 사람을 위해 해양경찰청에서 발급하는 면허로, 필기·실기 시험을 치러야 한다.
배우 김옥빈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요트조종면허 취득 기념으로 요트를 조종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김옥빈 인스타그램 |
앞서 김옥빈은 지난 27일 "요트조종면허 취득 기념 세일링. 스키퍼(선장)를 맡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요트 위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목소리'로 데뷔한 배우로, 이후 영화 '박쥐'(2009) '고지전'(2011) '악녀'(2017), 드라마 '유나의 거리'(2014) '아스달 연대기'(2019) 등에서 열연했다. 김옥빈은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는 아스달 최고의 미녀이자 욕망의 정치가 태알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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