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손해 본 적 없다" 장민호…스태프에 100만원씩 깜짝 용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4.11.01 18: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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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자신의 재테크 노하우를 공개한다.
앞서 장민호는 '편스토랑'에서 후배 나태주의 경제 고민을 듣고 상담해준 후 나태주의 자산 상태가 달라졌다고 해 관심을 끌었다.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
장민호는 아끼는 동생들의 심각한 재정 상태를 보고 고민에 빠지고, 폭풍 잔소리를 쏟아낸다.
이에 동생들은 "그러면 형은 손해 보신 적 있어요?"라고 묻고, 장민호는 "예리한 질문이다. 지금까지 난 손해 본 적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그러면서 재테크에 무지한 동생들에게 맞춤 재테크 노하우를 자세하고 꼼꼼하게 알려준다.
장민호는 동생들에게 "너희들에게 선물을 주겠다"고 선언하고, 네 사람의 휴대전화에는 장민호가 보낸 '100만원' 시드머니가 전달됐다는 알람이 울린다. 장민호가 4명의 동생에게 각 100만원씩 모의 투자금 용돈을 쾌척한 것.
장민호는 "어느 정도까지 내가 만들어 볼 수 있을지 공부해 보라는 의미"라고 덧붙이며 동생들의 재테크를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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