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1년만에 아들 본 상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11.06 08:3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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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방송화면 |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윤진이 전남편 이범수와의 이혼 상황을 전했다.
방송에서 변호사를 만난 이윤진은 "조정이 안 돼 아직 협의 중이다. 양육이 먼저 진행 중이다. 지금 제가 해외에 있고 첫째는 제가 데리고 있다. 둘째는 아빠가 키우고 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방송화면 |
그는 "오랜만에 보니까 많이 컸더라"며 "누나(소을)랑은 자주 소통한다. 2주 전에 한국에 올 일이 있어서 그동안 주려고 모아뒀던 선물을 집 앞에 놓고 왔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방송화면 |
앞서 이윤진은 '이제 혼자다' 파일럿 방송에서 "(아들이) 안 보고 싶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며 면접교섭권을 확정받지 못해 아들을 1년간 보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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