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둘 아빠' 송중기, 걸친 것만 1123만원…"더 슬림해졌네"
[스타일 몇대몇]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제작보고회 참석한 배우 송중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12.07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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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사진=뉴스1, 루이비통 |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보고타 : 마지막 기회의 땅' 제작보고회에는 송중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송중기는 패턴이 돋보이는 회색 울재킷을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송중기는 검정 부츠컷 슬랙스와 스트랩 장식 로퍼를 신고 슬림한 자태를 선보였다.
배우 송중기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사진=뉴스1 |
송중기가 착용한 의상은 모두 '루이비통' 남성 2025 봄-여름 프리 컬렉션 제품이다. 패턴 울 재킷은 782만원, 팬츠와 슈즈는 각 168만원, 173만원이다.
/사진=루이비통 |
송중기가 주연을 맡은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 분)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분), 박병장(권해효 분)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31일 개봉한다.
송중기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2022년 12월께 열애 사실을 알린 뒤 이듬해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지난해 6월 득남한 두 사람은 1년 만에 득녀하며 슬하에 1남1녀를 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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