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김다예, 안타까운 근황…"M자 탈모" 의기소침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12.20 09:5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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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수홍 유튜브 영상 캡처 |
지난 19일 김다예는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영상에서 "머리에 M자 탈모가 생겼다. 숱이 점점 빠지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김다예는 "머리카락을 감을 때마다 한 움큼씩 빠진다"며 "난 점점 상해간다"라고 의기소침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수홍은 직접 두피관리를 해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수홍·김다예 부부 /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
김다예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임신하고 37㎏ 쪘다. 90㎏을 찍었다"며 "아이 낳고 15㎏ 빠졌는데 그 이상은 안 빠진다. 20㎏은 순전히 내가 빼야 하는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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