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실물 본 카메라 감독, 'EC' 욕설 터진 반응…어땠길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5.02.08 05:40  |  조회 3109
/사진=tvN '핀란드 셋방살이' 방송화면
/사진=tvN '핀란드 셋방살이' 방송화면
배우 겸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를 본 카메라 감독들의 실제 반응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핀란드 셋방살이' 10회에서는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의 셋방살이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곽동연과 차은우는 야외 자쿠지에 몸을 담그며 사우나와 온탕을 즐겼다. 뜨거운 물 온도를 버티지 못하고 자쿠지에 걸터앉은 차은우를 찍던 카메라 감독은 이내 "야 EC, 잘생겼네. 머리 젖으니까 또"라며 새삼 감탄했다.

/사진=tvN '핀란드 셋방살이' 방송화면
/사진=tvN '핀란드 셋방살이' 방송화면
남성 카메라 감독은 옆에 있던 곽동연은 찍지 않고 사심을 담아 차은우를 집중적으로 찍기 시작했다.

차은우가 소매를 걷어 근육질 팔뚝을 드러내자 여러 명의 남성 감독들은 "빨리 찍어!" "잘생겼네"라며 차은우의 외모에 감탄과 욕설을 거듭했다.

이들은 천막이 차은우의 비주얼을 가리자 서둘러 다른 곳으로 이동해 촬영을 이어 갔다. 한 카메라 감독은 "(이 각도는) 더 잘생겼네! EC"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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