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실물 본 카메라 감독, 'EC' 욕설 터진 반응…어땠길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5.02.08 05:4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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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핀란드 셋방살이' 방송화면 |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핀란드 셋방살이' 10회에서는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의 셋방살이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곽동연과 차은우는 야외 자쿠지에 몸을 담그며 사우나와 온탕을 즐겼다. 뜨거운 물 온도를 버티지 못하고 자쿠지에 걸터앉은 차은우를 찍던 카메라 감독은 이내 "야 EC, 잘생겼네. 머리 젖으니까 또"라며 새삼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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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핀란드 셋방살이' 방송화면 |
차은우가 소매를 걷어 근육질 팔뚝을 드러내자 여러 명의 남성 감독들은 "빨리 찍어!" "잘생겼네"라며 차은우의 외모에 감탄과 욕설을 거듭했다.
이들은 천막이 차은우의 비주얼을 가리자 서둘러 다른 곳으로 이동해 촬영을 이어 갔다. 한 카메라 감독은 "(이 각도는) 더 잘생겼네! EC"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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