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얼굴 이렇게 작았나…투바투 옆 날렵한 턱선에 '깜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5.03.10 08:34  |  조회 7311
연예기획사 하이브 최고수장 방시혁이 몰라보게 살이 빠진 근황을 보였다. /사진=하이브 방시혁 의장 인스타그램
연예기획사 하이브 최고수장 방시혁이 몰라보게 살이 빠진 근황을 보였다. /사진=하이브 방시혁 의장 인스타그램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홀쭉하게 살이 빠진 근황을 선보였다.

지난 9일 방시혁 의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가보자 왕자님들!"(Congrats! Let's go, princes)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방 의장이 하이브 소속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의 콘서트에 참석한 사진이다.

방시혁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 EP. 2 - IN INCHEON'에 참석해 투바투 멤버들을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기획사 하이브 최고수장 방시혁이 몰라보게 살이 빠진 근황을 보였다. /사진=하이브 방시혁 의장 인스타그램
연예기획사 하이브 최고수장 방시혁이 몰라보게 살이 빠진 근황을 보였다. /사진=하이브 방시혁 의장 인스타그램
특히 사진 속 방시혁은 한층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했다. 그는 남다른 비율을 가진 투바투 멤버들 사이에서도 작은 얼굴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몇 해외 팬들은 "아이돌 옆에서도 잘 생겨 보인다" "프린스 방" 등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

앞서 방 의장은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정기총회에서 체중을 감량한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 의장은 지난달 20일 서울 여의도 FKI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64회 한경협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방 의장은 이날 하이브가 한경협 신규 회원사로 합류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이 자리에 참석했다.

방 의장은 이날 검은색 정장에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이석우 두나무 대표 등 신규 회원사 대표들과 단상에 올라 기념 촬영을 했다. 특히 방 의장은 그간 미디어에 노출됐던 모습과 달리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